챗GPT와 코파일럿 AI 이미지 생성 비교, 디지털 여행 기록으로 요청한 이미지

요즘 챗GPT가 기막히게 제 말을 잘 알아듣고 딱 맞는 AI 이미지들을 그려줍니다. 종종 AI 이미지 생성 사례들을 프롬프트와 함께 공유하고 코파일럿, 챗GPT 이미지 생성을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챗GPT AI 이미지 프롬프트 확인 방법

최근 챗GPT의 이미지 에디팅 기능이 추가되었죠. 그에 앞서 AI 이미지 프롬프트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유료 사용자인 경우 챗GPT가 생성한 이미지를 클릭하면 오른쪽 위의 ‘i’에서 생성된 AI 이미지의 프롬프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챗GPT-4에 입력된 프롬프트

강의안에 필요한 이미지를 종종 챗GPT에게 요청하고 있는데요, 디지털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에 적절한 이미지가 필요했어요.

디지털 문해력이란 디지털 리터러시를 의미합니다.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것을 넘어서 활용하고 자주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문해력인데요, 디지털 리터러시 역시 같은 의미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생활의 불편을 해결하는 것을 넘어서 삶을 가꾸기 위한 디지털 활용이 디지털 리터러시의 목표입니다.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으로 디지털 기록에 대한 강의를 하게 되었는데요, ‘디지털 문해력 향상, 요즘 여행 기록법’으로 주제를 정해보았고, 여기에 필요한 이미지를 요청해보았습니다.

‘요즘 여행 기록법’으로 스마트폰 강의를 하려고 해. 강의 표지에 어울리는 그림을 일러스트로 그려줘.

챗GPT가 생성한 AI 이미지 프롬프트

강의 제목을 알려줬을 뿐인데 너무나 잘 맞는 그림을 그려줘서 깜짝 놀랐습니다. ‘여행’, ‘스마트폰’, ‘기록’이라는 키워드를 아주 잘 이해하고 그려준 그림입니다. 갈수록 챗GPT가 대화의 의도와 맥락을 정말 잘 이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A colorful and modern illustration for a smartphone lecture cover, featuring diverse travelers using smartphones to document their journeys. The scene includes a mix of young and old, of various ethnicities, each capturing different travel scenes such as landmarks, nature, and street views on their smartphones. The background shows a collage of famous world landmarks like the Eiffel Tower and the Great Wall of China, symbolizing global travel. The style is vibrant, engaging, and suitable for a digital literacy context, with a focus on technology and exploration.